예쁜 집들이를 할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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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들이는 코앞으로 임박(7일후)하고, 사춘기 큰딸과, 세침때기 세쨋딸에게 예쁘고 멋진 커텐을 만들어주고 싶었는데, 커튼 싸이즈는 어떻게 결정해야 하는건지. 무엇을 골라야 하는건지 정말 난감 그자체, 씨엘의 정은미쌤 도움으로, 시간내에 주문한 커텐이 도착하게되어 예쁜 집들이를 할수 있었습니다. 배송해준 커텐 한땀 한땀이 정교하고, 커텐의 재질또한 최상품이네요. 사춘기 큰딸에게 별나라 암막 커튼(베이지)는 자기만의 공간으로 아늑하고, 별무늬에서 배어나오는 불빛이 은근히 운치있어 , 사춘기의 예측할수 없는 딸의 마음을 위로해 주는듯 탁월한 선택이었답니다.
세침때기 막둥이에게 플레그세미암막커튼(핑크)이 택배로 배달된날 얼굴에 커튼을 비비면서 너무 기뻐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올렸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빠른 배송과, 전문성있는 직원의 상담, 최상의 제품으로 첫 단추를 끼워서 너무나 기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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